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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유황MSM | MSM에서 DMSO로의 환원도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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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케어 작성일19-05-29 11:47 조회11,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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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MSM은 DMSO에서 산화시켜서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이전의 나무 리그닌 방식이나 현재의 공정이나 마찬가지 공식입니다.

 

DMSO는 이미 미국에선 간질성방광염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은 물질이고

이전에는 이런저런 치료제로 많이 쓰였죠.

하지만 그 고약한 냄새가 문제였고 먹고나서도 땀을 통해서 나오는 역겨운 냄새가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환자들은 통증의 고통보다는 낫기때문에 DMSO로 치료를 했었죠.

저는 MSM의 기적에서 distinctive fish or oyster - like odor라고 표현되어있는데 저는 대체 어떤 냄새일까 궁금했습니다.

악취라고 하는데 입에서 심하게 냄새가 난다네요. 여튼 고역이었답니다.

 

하지만 제이콥 박사가 냄새가 없는 MSM을 만든 후는 그런 염려는 없어졌습니다.

효과는 비슷하되 냄새가 없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물질이 된 것이죠.

MSM은 DMSO에다가 산소 하나를 더 붙인 겁니다. 이것을 산화시킨다는 표현을 하죠.

 

산화시키려면 산화시킬 다른 물질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두가지 정도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H2O2 산화제와 KMnO4 산화제입니다.

H2O2는 친환경 산화제로 각광받기도 하고 부산물로 물만 생성되어 정밀한 화학물질의 합성에 있어 좋은 산화제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KMnO4는 산화제로 강력하지만 건강식품을 만들 때 쓰면 안되는 물질이지만 환원이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어

제조사 중에는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고요.

 

KMnO4 산화제는 말씀드린대로 강력해서 한번 산화되면 거의 환원이 일어나지 않는대신에

H2O2는 가끔 시간이 경과하면 1%정도 환원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요.

우리나라는 건강식품의 유통기간이 2년이라 MSM의 환원에 대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지니케어 퓨어MSM을 가지고 있다가 오픈을 했을 때 약간 다른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박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저런 말씀을 해주시네요.

 

1%정도의 환원이 저렇다면 100%짜리 DMSO는 정말 먹기 어려웠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더 알게된 사실은

지니케어 MSM은 산화 물질조차도 박사님께서 정확하게 아시고 요청을 하고 계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렇게 나온 MSM을 정화에 정화를 시켜  Phamaceultical Grade의 MSM을 만들어 지니케어MSM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해외의 MSM의 경우는 유통기간을 3-4 년으로 잡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품목에 상관없이 무조건 2년입니다.

일정기간이 지난 지니케어MSM에 좀 냄새가 나는데 싶으시면 아! 1% 정도 환원이 되었나보다 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만큼 안전한 물질로 산화시킨 거구나 라고 안심하시고요.

하지만 보통 2년 안에는 거의 그런 일은 일어나지는 않으니 걱정 않아셔도 되시고요.

설령 미비하게 환원이 일어난다해도 걱정할 일도 아니구요. ^^

DMSO도 냄새만 빼면 좋은 물질이었답니다. 오늘날에도 미국에선 간질성방광염에 널리 쓰이는 약물이고요.

 

산화시킬 때 쓰이는 물질도 안전한 물질로 써야한다는 사실이 새로워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