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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유황MSM | 환자혁명 - 닥터조님의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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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케어 작성일19-01-18 17:32 조회12,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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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분부터 18:05 MSM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래는 말씀하신 내용이구요. 의사분이신데 해박한 지식으로 강연도 하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듯싶어요.

 

관절염이 있는 분들께 중요한 영양소가 뭘까요?
글루코사민? 아니죠.
더 중요한 거, MSM. MSM이죠. 식이유황!
우리가 황이라고 하는.


글루코시만 요즘 나오는 제품에 보면 MSM이 꼭 끼어있어요. 확인하셨나요?
MSM만 드셔도 됩니다. 글루코사민을 꼭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MSM은 모든 세포에 꼭 필요해요.그런데 관절에 특히 많아요. 우리 관절에.
고협압으로 장기복용하시는 환자분들 중에 손가락마디가 관절염이 오고
손목아지가 관절이 아프다 이러시는 분들 계세요.


이런 분들은 고혈압 약을 먹게 되면 약을 간에서 해독을 해야하는데 해독하기 위해서
황성분이 필요한 거에요. MSM이 필요한 거죠.

그런데 MSM을 우리가 충분히 먹어주지 못할 경우에 급하니까 몸이 관절에 있는 황을 가져다 쓰는 거에요.
왜냐면은 손가락보다는 간이 훨씬 더 중요하니까.
도마뱀이 꼬리 자르고 달아나듯이 우리 몸은 기꺼이 더 중요한 부위를 위해서 덜 중요한 부위를 희생을 시킵니다.


음식을 통해서 황의 섭취가 부족하고
혈압약을 오랫동안 먹고 있고
간 상태가 안 좋고 그렇다면
손가락 마디가 붓고 아프고 그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거에요.

이 MSM이 강력한 소염물질이기때문에 관절에 통증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치료제 역할도 할 수가 있는 거에요.

 

글루타치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글루사이온이라고 그러는데 우리는.
한국에서는 글루타치온.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제 중에 최고의 항산화제라고해도 손색이 없어요. 아직까지는.
다행히 이제 우리 몸에는 만들 수가 있어요.

 

그런데 공해, 독소, 약을 장기간 복용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우리 몸에서 만들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우리 몸이 MSM이 없으면 이 글루타치온을 못 만들어요.
이 글루타치온의 원자재, 재료가 되는 것이 MSM이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재료가 있어야 뭘 만들 거 아니에요.

그럼 그냥 글루타치온 먹으면 안되나요?
예, 안되요.


그런 것들이 여럿이 있죠.
랩틴호르몬, 식욕억제하는 호르몬인데 식욕 억제하니까 이것을 먹으면 음식을 안먹게 되니까 식욕억제제 먹는 것보다 낫잖아요?
와. 좋겠다.
하지만 이거 먹어도 아니면 이것을 주사해도 활용을 못해요.

이런 것들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서 써야하는 거거든요.
마찬가지에요. 글루타치온도

그런데 MSM이 글루타치온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죠.
또한 MSM은 관절에도 좋고요. 운동하고 난 후에 회복에도 중요합니다.


관절 뿐만 아니라 근육, 근육을 회복하는데 중요하고요. 노인분들 굳은 관절, 관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도 MSM이 하는거에요
또한 알러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MSM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증가시켜서 그런거에요.

이게 항염물질이니까 인톨루킨식스나 티엔에프 알파같은 염증 물질을 낮춰줍니다.


암환자 중에서 공부 좀 하신 분들은 들어본 단어에요.
그러니까 항산화제가 암예방을 한다는 거에요.
하지만 이게 암을 치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방과 치료는 다르잖아요.

암 환자분들이 MSM을 많이 챙겨드실 필요는 없어요.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MSM이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피부암, 방광암의 성장을 억제했다는 연구가 있긴 있어요.
하지만 성장을 억제했다는 것이 암이 나아서 환자가 살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앞으로도 연구가 되면 좋겠죠. 그쵸?

 

그리고 MSM은 피부 건강에도 아주 좋은데
피부, 머리카락, 손톱,  케라톤 들어보셨어요? 샴푸 선전에 많이 나오는데
케라틴은 단백질인데요, 그 안에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습니다.
머리카락 태울 때 나는 그 냄새 아시죠?
황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시스틴이 타는 냄새인거에요.
그래서 MSM이 황 성분을 케라틴 단백질한테 제공해주는 도너에요, 기증자.

 

또 로젠시아라고 얼굴 윗쪽에 빨간 피부질환이 생기는 분들이 있는데... 눈가 위에.. 코...등
그런 분들 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바르는 MSM 제품들도 나오는데요.

MSM은 피부로 흡수가 안되기때문에 이런 제품들이 왜 나오나 찾아봤더니
어떤 연구에서 로젠시아 환자가 피부 병변 부위에 발랐을 때 빨간색이랑 가려움증이랑 염증이 가시고 수분 공급이 좋아졌다.

그런 연구가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MSM은 바르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드셔야합니다.

 

MSM의 안전한 양은 하루에 4.8g이에요. 꽤 많죠.
좀 편안하게 걱정 안하고 드셔도 되고요.

FDA, 식약처에서 MSM을 그라스(GRAS :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로 분류했어요.
대체로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했어요. MSG랑 동급인거죠.  MSM과 MSG가 그러고보니 이름도 비슷하지요.

 

이 분은 바르는 것은 효과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건 동의할 순 없네요.ㅎㅎㅎ

MSM을 만드는 제이콥 박사도 바르는 것을 활용하기도 하셨으니까요.

MSM은 분자가 작아 피부에 잘 침투된다고도 했고요.

실제로 바르는 것도 효과도 생각보다 더 좋기도 하고요. ^^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